이태리 멸균우유로 밀크티를

진진누나가 김시크 양 편에 영양제를 보내면서 이태리 멸군우유를 같이 줬다. 카페라떼 만들면 맛있다고 하기에 밀크티를 만들어 보자 싶었다. 카페라떼를 안 마시니.



이번에는 중탕으로 만들어 보자 싶어서 냄비에 물 담은 뒤 머그컵을 넣고 우유를 따랐다.  그리고 우유에서 김이 나기 시작할 때 티백 투입. 그리고 색깔이 적당히 우러났을 때 맛을 봤다. 조금 더 진했으면 싶어서 2분 정도 더 우리고 티백 뺀 다음 설탕 1티스푼 넣었다.



머그컵이 뜨거워서 찻잔으로 옮겨 부었다. 원래도 머그컵으로는 차 안 마시지만.

우유 때문인지 굉장히 맛이 고소했다.  요새 우윳값이 올라서 외산 멸균우유 많이 마신다더니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다.

 일반 우유 사면 보존 기간이 짧아서 빨리 마셔야 하는데 멸균우유는 보존기간도 길고, 상온보관도 가능해서 편하기는 할 듯. 맛도 괜찮아서 밀크티 용으로 좀 사 놓을까 싶었다. 하지만 이제 곧 재택근무가 끝날 거 같아서 망설이는 중. 낮에 집에 있어야 밀크티도 끓이지 출퇴근하면 주말에나 마실 수 있을 테니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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